(사진=연합뉴스)   [뷰어스=서주원 기자] 남양주에 위치한 한 찜질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건물을 통째로 집어 삼킬 정도로 크게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1시간 10분간 사투 끝에 잠재웠다. 8일 오후 6시 45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에 위치한 2층짜리 찜질방에서 화재가 일었다. 순식간에 건물을 집어삼킨 불은 주변을 검은 연기로 에워쌀 정도였다. 이에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소방대원 75명을 투입해 수습에 나섰다. 남양주시에선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 문자까지 발송했다.  남양주시 주민으로 보이는 일부 네티즌들은 “남양주 찜질방 화재 났다고 재난문자와 서 검색해봤더니 엄청 크게 났다. 인명피해 없이 얼른 진화되길” “남양주 화재난 곳 바로 우리집 뒷산이다. 인명피해 없길 바란다” 등 우려의 반응을 보였다.

남양주 화재, 주변 건물마저 삼킬 정도…긴박했던 상황 보니?

서주원 기자 승인 2018.09.08 20:57 | 최종 수정 2137.05.16 00:00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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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서주원 기자] 남양주에 위치한 한 찜질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건물을 통째로 집어 삼킬 정도로 크게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1시간 10분간 사투 끝에 잠재웠다.

8일 오후 6시 45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에 위치한 2층짜리 찜질방에서 화재가 일었다.

순식간에 건물을 집어삼킨 불은 주변을 검은 연기로 에워쌀 정도였다. 이에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소방대원 75명을 투입해 수습에 나섰다.

남양주시에선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 문자까지 발송했다. 

남양주시 주민으로 보이는 일부 네티즌들은 “남양주 찜질방 화재 났다고 재난문자와 서 검색해봤더니 엄청 크게 났다. 인명피해 없이 얼른 진화되길” “남양주 화재난 곳 바로 우리집 뒷산이다. 인명피해 없길 바란다” 등 우려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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