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창흠 부사장. (사진=삼성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이 9일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1명, 상무 8명 등 총 9명의 승진자를 발표했다고 이날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바탕으로 임원인사를 실시해 영업, 사업관리, 설계, 조달 등 사업수행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기술 전문성과 매니지먼트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역량 있는 차세대 리더군 확대로 안정적인 사업수행의 기반을 마련하고 그간 진행해 온 사업수행 혁신을 가속화하여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성장 동력을 발굴해나간다는 게 삼성엔지니어링의 계획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23년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한다. 이하는 승진 임원 명단이다. ▲삼성엔지니어링 <부사장> △나창흠 <상무> △박평우 △박호영 △이석진 △이용석 △이태화 △정영진 △최병윤 △최선호

삼성엔지니어링, 성과주의 기조 바탕 임원인사 발표

정지수 기자 승인 2022.12.09 11:44 의견 0
나창흠 부사장. (사진=삼성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이 9일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1명, 상무 8명 등 총 9명의 승진자를 발표했다고 이날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바탕으로 임원인사를 실시해 영업, 사업관리, 설계, 조달 등 사업수행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기술 전문성과 매니지먼트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역량 있는 차세대 리더군 확대로 안정적인 사업수행의 기반을 마련하고 그간 진행해 온 사업수행 혁신을 가속화하여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성장 동력을 발굴해나간다는 게 삼성엔지니어링의 계획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23년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한다.

이하는 승진 임원 명단이다.

▲삼성엔지니어링

<부사장> △나창흠 <상무> △박평우 △박호영 △이석진 △이용석 △이태화 △정영진 △최병윤 △최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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