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맥은 1996년 설립하여 2009년 코스닥 상장하였다. 주요 사업은 유무선 통신장비 제조업, 공작기계 및 산업용 로봇 제조업 등이다. 매출비중은 기계사업 90%, 융복합사업 6%, ICT 사업 4%이다. 주요 주주는 최영섭 8.78%, 자사주 7.35% 보유 중이다. 스맥은 ‘98년 삼성중공업의 공작기계사업부에서 분사하면서 설립되었다. 공작기계 및 관련 부품, 산업용 로봇 제조 판매가 주요 사업이다. 국내의 경우 직영 영업소와 대리점을 통해 판매한다. 해외는 60개 국가에 딜러를 통해 수출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기아 등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다양하게 포진되어있다. 주요 경쟁사는 DN솔루션즈, 현대위아, 화천기계 등이다. 최근 매출액의 비중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성장성이 더 높다. 미국과 유럽 시장은 현재 매출이 가장 많이 나오는 지역이다. 향후 인도와 멕시코 등에서 성장성을 기대하고 있다. 인도와 멕시코는 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 중이다. 스맥은 기계사업부 이외에 융복합사업부와 ICT 사업부를 두고 있다. 융복합 사업부는 기존 기계사업과 ICT 사업부문에 집중되어 있던 사업구조 변화를 위해 설립하였다. ‘18년에 자체 개발한 산업용 IoT솔루션을 ’19년도 상용화 시작하였다. ‘00년 기존 제품에서 빅데이터 증강현실 기반의 산업용 IoT 솔루션 개발 완료하여 정부 지원사업에 상용화 적용한 레퍼런스를 확보하였다. 최근 신규사업으로 폐배터리 재활용 전처리 공정인 방전 해체 로봇 자동화 공정기술을 개발 중이다. ’22년 구축 실증 사업이 1차 종료 되었으며 스맥이 ‘23년 자동차 연구원의 장비 공급사에 최종 선정되었다. ICT 사업은 현재 통신장비 사업, 전력 ITC사업, 사이버보안, ICT인프라 관련 제품 개발 및 판매, 유지보수를 영위 중이다. 해당 사업은 성장성은 떨어지나, 기계사업과 융복합사업의 기초 기술이 포함되어 있어서 영위하고 있는 사업이다. 주요 고객사로 삼성전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사업자와 통신장비 업체가 있다. ‘23년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하였다. 올해도 그 기록을 갱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4년 실적 목표 매출액은 2,200억~2,400억원 영업이익 270억원이다. 최근 3년간 R&D투자와 함께 마케팅 집중하면서 수주활동을 펼쳤으며 각종 전시회 참석하면서 성과를 이루어서 현재 매출액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24년 예상 매출액에서 국내와 해외 매출 비중이 3:7로 과거 국내 해외 5:5 비중에서 해외가 점점 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필자인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대표는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1000개 이상의 기업을 탐방했고, 한국경제TV에 출연중이다. [편집자주] 독립 리서치 기업인 '그로쓰리서치'의 기업 탐방 후 분석을 담은 내용입니다. 뷰어스는 글과 관련한 투자 결과에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기업탐방] 스맥, 국내 유일의 팩토리 통합 구축 역량으로 올해도 최대 실적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대표 승인 2024.07.09 09:39 의견 0

스맥은 1996년 설립하여 2009년 코스닥 상장하였다. 주요 사업은 유무선 통신장비 제조업, 공작기계 및 산업용 로봇 제조업 등이다. 매출비중은 기계사업 90%, 융복합사업 6%, ICT 사업 4%이다. 주요 주주는 최영섭 8.78%, 자사주 7.35% 보유 중이다.


스맥은 ‘98년 삼성중공업의 공작기계사업부에서 분사하면서 설립되었다. 공작기계 및 관련 부품, 산업용 로봇 제조 판매가 주요 사업이다. 국내의 경우 직영 영업소와 대리점을 통해 판매한다. 해외는 60개 국가에 딜러를 통해 수출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기아 등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다양하게 포진되어있다. 주요 경쟁사는 DN솔루션즈, 현대위아, 화천기계 등이다.

최근 매출액의 비중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성장성이 더 높다. 미국과 유럽 시장은 현재 매출이 가장 많이 나오는 지역이다. 향후 인도와 멕시코 등에서 성장성을 기대하고 있다. 인도와 멕시코는 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 중이다.


스맥은 기계사업부 이외에 융복합사업부와 ICT 사업부를 두고 있다. 융복합 사업부는 기존 기계사업과 ICT 사업부문에 집중되어 있던 사업구조 변화를 위해 설립하였다. ‘18년에 자체 개발한 산업용 IoT솔루션을 ’19년도 상용화 시작하였다. ‘00년 기존 제품에서 빅데이터 증강현실 기반의 산업용 IoT 솔루션 개발 완료하여 정부 지원사업에 상용화 적용한 레퍼런스를 확보하였다. 최근 신규사업으로 폐배터리 재활용 전처리 공정인 방전 해체 로봇 자동화 공정기술을 개발 중이다. ’22년 구축 실증 사업이 1차 종료 되었으며 스맥이 ‘23년 자동차 연구원의 장비 공급사에 최종 선정되었다.


ICT 사업은 현재 통신장비 사업, 전력 ITC사업, 사이버보안, ICT인프라 관련 제품 개발 및 판매, 유지보수를 영위 중이다. 해당 사업은 성장성은 떨어지나, 기계사업과 융복합사업의 기초 기술이 포함되어 있어서 영위하고 있는 사업이다. 주요 고객사로 삼성전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사업자와 통신장비 업체가 있다.

‘23년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하였다. 올해도 그 기록을 갱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4년 실적 목표 매출액은 2,200억~2,400억원 영업이익 270억원이다. 최근 3년간 R&D투자와 함께 마케팅 집중하면서 수주활동을 펼쳤으며 각종 전시회 참석하면서 성과를 이루어서 현재 매출액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24년 예상 매출액에서 국내와 해외 매출 비중이 3:7로 과거 국내 해외 5:5 비중에서 해외가 점점 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필자인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대표는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1000개 이상의 기업을 탐방했고, 한국경제TV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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