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이 최초로 진행한 ‘메종 르에브 스위첸’ 쇼케이스를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메종 르에브 스위첸’ 쇼케이스는 [꿈꾸는 집 스위첸 : 내가 꿈꾸는 나만의 집 홈 스타일링]이라는 주제로 소비자들이 차별화된 스위첸 디자인 철학을 경험하고, 최신 홈스타일링 및 인테리어 트렌드를 몸소 체험해볼 수 있도록 세미나 형식으로 기획됐다.
‘대전 르에브 스위첸’의 고객 및 동반자를 대상으로 이달 10일 견본주택의 ‘Dream Lounge’에서 개최됐으며, 대전 르에브 스위첸의 내외부 디자인 설계에 참여한 KCC건설의 인테리어 책임 디자이너와 국내 최고의 홈 스타일링 전문가가 강연을 진행했다.
먼저 KCC건설의 인테리어 책임 디자이너는 대전 르에브 스위첸의 내외관 디자인 설계의 모티브 등을 최신 트렌드와 접목해 설명하고, ‘스위첸 디자인 매뉴얼 2.0’을 통해 스위첸 브랜드가 지향하는 디자인 철학 및 방향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홈 스타일링 전문가는 하입코어, 바이오필리아, 홈 웰니스, 미니멀리즘 등 다양한 최근 홈 스타일링 트렌드를 소개하고 타입별 추천 인테리어 제시와 함께 각종 노하우를 공개했다.
쇼케이스에 참여한 한 참석자는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반영할 수 있고, 라이프스타일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홈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수받아 마치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며 “홈 스타일링은 입주 이후 이뤄지는 부분임에도 건설사에서 세심하게 배려를 해준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KCC건설은 이번 쇼케이스 이후에도 소비자들의 ‘홈 스타일링’을 위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고객지향의 기조 하에 고객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다. 최근 건설경기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KCC건설은 불황을 타파하기 위한 돌파구로 주택사업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고객만족 극대화에 더욱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KCC건설 관계자는 “천편일률적인 인테리어에서 벗어나 고객들에게 자신만의 매력적인 홈 스타일링을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스위첸은 앞으로도 고객만족이라는 대전제 하에 고객들의 실질적인 삶의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고민과 시도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