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배우 혜리와 전속 광고 모델 재계약을 하며 11년째 동행을이어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다방)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배우 혜리와 전속 광고 모델 재계약에 나서며 11년째 동행을 이어간다고 14일 밝혔다. 혜리는 2015년 ‘다방’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이후 드라마, 예능,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다방의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프롭테크 업계에서 최장수 광고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방은 지난해 혜리를 내세운 TV 캠페인은 브랜드 안정감과 신뢰를 강조하며 호평받았다. 국내 최대 디지털 마케팅 행사인 ‘맥스서밋 어워드 2024’에서 건설·부동산 부문 상을 받는 성과로 이어졌다. 다방은 “올해도 혜리와 함께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인공지능(AI)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프롭테크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3년 첫 서비스를 시작한 다방은 VR, 3D 뷰 기술 등 혁신적인 기능을 앞세워 현재 누적 다운로드수 2500만건, 월평균 사용자 수 30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장준혁 다방 마케팅실장은 “혜리와의 파트너십은 다방의 정체성과 가치를 상징하는 사례”라며 “올해도 혜리와 함께 다방의 혁신과 성장을 대중에게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다방, 배우 혜리 광고모델 연장…"11년째 동행"

손기호 기자 승인 2025.01.14 08:59 의견 0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배우 혜리와 전속 광고 모델 재계약을 하며 11년째 동행을이어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다방)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배우 혜리와 전속 광고 모델 재계약에 나서며 11년째 동행을 이어간다고 14일 밝혔다.

혜리는 2015년 ‘다방’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이후 드라마, 예능,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다방의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프롭테크 업계에서 최장수 광고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방은 지난해 혜리를 내세운 TV 캠페인은 브랜드 안정감과 신뢰를 강조하며 호평받았다. 국내 최대 디지털 마케팅 행사인 ‘맥스서밋 어워드 2024’에서 건설·부동산 부문 상을 받는 성과로 이어졌다.

다방은 “올해도 혜리와 함께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인공지능(AI)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프롭테크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3년 첫 서비스를 시작한 다방은 VR, 3D 뷰 기술 등 혁신적인 기능을 앞세워 현재 누적 다운로드수 2500만건, 월평균 사용자 수 30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장준혁 다방 마케팅실장은 “혜리와의 파트너십은 다방의 정체성과 가치를 상징하는 사례”라며 “올해도 혜리와 함께 다방의 혁신과 성장을 대중에게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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