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이 오는 19~20일 열리는 ‘2025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화성 대회’에 스폰서로 참여한다. 현장 마케팅과 팬 소통형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선다.

대방건설은 ‘2025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화성 대회’에 전(前)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KBS N과 한국배구연맹(KOVO), 화성시가 공동 주최하며, 코로나19 이후 6년 만에 재개되는 국제 친선 교류전으로 배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방건설이 오는 4월 19~20일 개최되는 ‘2025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화성 대회’에 스폰서로 참여한다.

대방건설은 대회 기간 동안 ▲유니폼 후면 로고 노출 ▲경기장 A보드·전광판·바닥 광고 ▲홍보 부스 운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관객 참여형 ‘응원 피켓 만들기’ 부스와 함께, 4월 말 분양 예정인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Ⅱ’ 관련 정보 제공 및 기프티콘 추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슈퍼매치에는 한국과 태국의 대표 여자배구 선수들이 올스타 팀으로 출전한다. 한국 올스타는 주장 강소휘(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해 박정아(페퍼저축은행), 염혜선(정관장), 이다현(현대건설) 등 V-리그를 대표하는 베테랑과 신예들이 고루 포함됐고, 태국 올스타에는 타나차 쑥솟, 낫타니차 짜이샌, 돈펀 신포 등이 출전한다. 지휘는 각각 강성형 감독(한국)과 키아티퐁 감독(태국)이 맡는다.

경기 전에는 다양한 문화공연도 예정돼 있다. 브레이브걸스, 데이브레이크, 트로트 가수 주하, 태국 가수 암추티마 등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대방건설은 앞서도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슈퍼매치’에서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유니폼 로고 노출 ▲현장 이벤트 운영 ▲홍보 부스 통한 분양 정보 제공 등으로 스포츠 마케팅 성과를 입증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슈퍼매치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스포츠를 통한 문화 교류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속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방건설은 프로골프단 운영을 비롯해 야구, 농구, 바둑 등 다양한 종목에서 후원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팬 소통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