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라기 한약국)


생활한방연구소의 바라기 한약국이 지난 16일 롯데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에 5호점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바라기 한약국 롯데백화점 강남점에서는 경희대학교 출신 안신홍 한약사가 상주해, 고객 맞춤 건강 상담과 한약 처방을 직접 진행한다.

바라기 한약국은 청담 본점을 시작으로, 현대 중동점, 현대 부산점, 롯데 동탄점에 이어 이번 롯데 강남점 입점으로 백화점 중심의 프리미엄 한약국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롯데 강남 바라기한약국은 대치동과 강남의 핵심 상권으로, 전문직 고객과, 자녀 성장 관리에 관심 높은 학부모, 건강에 민감한 여성 소비층 등 한방 수요가 높은 고객들이 밀집한 지역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남점에서는 쌍화탕, 십전대보탕 등의 일상 보약부터, 한방 과립제, 맞춤 보약, 즉석 한방차, 건강식품 등 다양한 한방 제품을 선보이며, 감기, 비염, 생리통과 같은 일상 질환부터 다이어트, 갱년기, 성장기 보약까지 폭넓은 건강 고민에 대한 1:1 맞춤 상담 및 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강남 대치동 수험생에게 특화된 총명탕과 어린이 성장보약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신홍 한약사는 “한약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형과 체험 위주의 상담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건강을 지키고 선물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한방 솔루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라기’는 생활한방연구소의 브랜드로, ‘당신이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도심 속 한방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으며. 바라기한약국 청담본점을 시작으로 일상의 한방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