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아카츠키 게임즈)
■ ‘괴수 8호: THE GAME’, 8월 31일 전 세계 출시 예고
아카츠키 게임즈는 토호, 프로덕션 I.G.와 공동으로 제작하는 RPG ‘괴수 8호: THE GAME’의 정식 출시 일정을 오는 8월 31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괴수 8호: THE GAME’은 슈에이샤의 소년 점프+에 연재된, 누적 발행 부수 1800만 부를 돌파한 마츠모토 나오야 작가의 인기 만화 ‘괴수 8호’를 원작으로 PC와 모바일로 개발 중인 게임이다. 오는 8월 31,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동시 출시된다.
공개된 최신 PV에서는 기존에 공개되지 않았던 인게임 영상을 통해, 스토리 컷신뿐만 아니라, 게임 오리지널 괴수의 출현 장면까지 확인할 수 있다. 또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 ‘시노미야 사간(Shinomiya Sagan)’이 이끄는 특수부대 ‘CLOZER(클로저)’ 멤버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 스마일게이트, 신작 RPG ‘아르티스 임팩트’ 정식 출시
스마일게이트는 말레이시아 출신 1인 개발자 마스(Mas)가 제작한 신작 RPG ‘아르티스 임팩트(Artis Impact)’를 7일 PC 플랫폼 스토브와 스팀을 통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르티스 임팩트’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를 배경으로, 이용자가 주인공 아카네(Akane)가 되어 AI 동료와 함께 탐험을 떠나는 턴제 RPG다. 클래식 JRPG 감성을 기반으로 한 전투 시스템과 몰입도 높은 탐험, 생활형 콘텐츠가 조화를 이룬다. 모든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은 마스가 직접 한 프레임씩 손으로 그려낸 핸드드로잉 방식으로 2021년부터 약 4년에 걸쳐 제작됐다.
스마일게이트는 ‘아르티스 임팩트’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스토브에서 30분 이상 플레이 후 후기를 작성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 네이버페이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사진=컴투스)
■ 컴투스 ‘더 스타라이트’, 11일 캐릭터명 선점 시작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게임테일즈(대표 정성환)가 개발한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사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오는 8월 11일 오후 12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8월 11일 ‘더 스타라이트’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게임 속 주요 인물의 이름을 딴 ‘이리시아’, ‘로버’, ‘데커드’, ‘실키라’ 등 4개 월드에서 진행되며, 각 월드당 6개씩 총 24개 서버 중 하나를 골라 참여할 수 있다. 이 중 ‘로버’ 월드는 스트리머 참여 서버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는 계정당 한 번으로 제한되며, 이후 1회에 한해 변경할 수 있다. 선점한 캐릭터명은 정식 출시 후 28일 이내에 이벤트에 참여한 계정으로 접속해야 사용 권한이 유지된다. ‘더 스타라이트’는 현재 공식 사이트와 앱 마켓 등을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진=컴투스플랫폼)
■ X-PLANET, 일본 ‘퍼즐 스카이갈레온’ 캐릭터 NFT 판매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의 웹3 마켓플레이스 ‘X-PLANET’은 일본 ‘스카이갈레온’의 최신작 ‘퍼즐 스카이갈레온’ 캐릭터 NFT를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NFT 론칭은 X-PLANET이 글로벌 웹3 게임과 연계하여 NFT 상품을 선보이는 첫번째 프로젝트다.
‘퍼즐 스카이갈레온’은 누적 다운로드 150만 건 이상을 기록하며 일본 시장에서 인기를 모은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 ‘스카이갈레온’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전략형 퍼즐 게임이다. 고대로부터 이어진 4개 국가의 패권 다툼을 그린 장대한 스토리를 배경으로 깊이 있는 전략과 두뇌 싸움의 재미를 선사한다.
X-PLANET에서 최초로 판매되는 NFT는 원작의 매력적인 카드 일러스트를 담은 디지털 자산이다. 해당 NFT 카드는 인게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X-PLANET은 이번 판매를 시작으로 향후 수백 종에 달하는 신규 카드 일러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퍼즐 스카이갈레온’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XD)
■ ‘블루 프로토콜: 스타 레조넌스’ 한국 서비스 확정
XD는 보쿠라 테크놀로지가 개발한 신작 MMORPG ‘블루 프로토콜: 스타 레조넌스’의 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블루 프로토콜: 스타 레조넌스’는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과 반다이 남코 스튜디오의 공동 프로젝트인 ‘PROJECT SKY BLUE’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시네마틱한 전개와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로 게임 플레이의 몰입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XD는 ‘소녀전선’을 비롯한 다양한 모바일 게임과 PC·온라인 게임을 선보인 게임사로, ‘블루 프로토콜: 스타 레조넌스’를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링차이)
■ 링차이, ‘엘피스 전기: 소울링’ 8월 14일 정식 론칭
링차이(LINGCHAI)는 3D 모바일 오픈 월드 MMORPG ‘엘피스 전기: 소울링’의 정식 서비스 일정을 오는 8월 14일로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엘피스 전기: 소울링’은 글로벌 3억명 이상의 팬층을 확보한 ‘엘피스 전기’ IP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다. 링차이 측은 모든 사전예약 신청 유저를 대상으로 한정 호랑이 탈 것을 비롯해, 총 14만9000원 상당의 인게임 패키지를 100% 지급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모바일 사전예약을 신청할 경우, SSR 소울카드 한 종을 선물한다. 공식 라운지에서 사전 예약 및 인증을 완료하면, 애플 아이폰, 스위치 2 등 실물 경품도 추첨을 진행해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