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에는 하루에도 수 없이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 중 대기업 계열사들이 선보이는 소비자 편의성 혹은 선호성 제품 및 이벤트만 가려 정보를 제공한고자 한다. 뷰어스는 유통공룡들의 오늘은 어떤 이슈가 있는지, 어떤 다양한 제품들과 소식들로 소비자를 맞이하는지, 그날의 트렌드는 어떤지 간단명료하게 정리했다. -편집자주- (사진=CJ푸드빌) ■ CJ푸드빌 N서울타워,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2022’ 동참 CJ푸드빌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는 세계자연기금(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한다고 25일 밝혔다. N서울타워는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는 26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타워 외관 전체 조명을 소등할 예정이다. N서울타워는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총 15번째 ‘어스아워’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어스아워’는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불필요한 조명 등을 소등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보전 캠페인이다. 2007년 호주 시드니 지역의 가정과 기업의 참여로 시작했으며 지난해에는 전 세계 192개 국가에서 1만 8천여 개 이상의 랜드마크가 참여하고 96억 건이 넘는 글로벌 SNS 노출을 달성한 바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1시간 소등이라는 상징적인 행동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하고자 올해도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분들의 일상 생활 속 참여를 이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 비비고, 댄스 서바이벌 ‘쇼다운’ 공식 스폰서 참여 CJ제일제당의 비비고는 JT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다운’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대한민국의 브레이킹 팀과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쇼다운’을 통해 K-브레이킹에 걸맞는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비비고는 ‘쇼다운’을 위해 브레이킹 콘셉트의 비비고 브랜드 로고를 활용한 다양한 소품을 제작했으며, 선수들이 공연을 펼치는 스테이지를 비롯해 연습 및 휴식 공간 등에 자연스럽게 소개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브랜드 그룹장 김숙진 담당 임원(경영리더)은 “이전부터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브레이킹 종목과 선수들이 대중에게 큰 관심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CJ제일제당은 Global Lifestyle Company로서 브레이킹 종목의 저변을 확대하고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확장해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지붕 유통家-CJ] CJ푸드빌,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동참…CJ제일제당, ‘쇼다운’ 공식 스폰

김명신 기자 승인 2022.03.25 08:52 | 최종 수정 2022.03.25 08:53 의견 0

유통가에는 하루에도 수 없이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 중 대기업 계열사들이 선보이는 소비자 편의성 혹은 선호성 제품 및 이벤트만 가려 정보를 제공한고자 한다. 뷰어스는 유통공룡들의 오늘은 어떤 이슈가 있는지, 어떤 다양한 제품들과 소식들로 소비자를 맞이하는지, 그날의 트렌드는 어떤지 간단명료하게 정리했다. -편집자주-

(사진=CJ푸드빌)


■ CJ푸드빌 N서울타워,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2022’ 동참

CJ푸드빌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는 세계자연기금(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한다고 25일 밝혔다.

N서울타워는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는 26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타워 외관 전체 조명을 소등할 예정이다. N서울타워는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총 15번째 ‘어스아워’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어스아워’는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불필요한 조명 등을 소등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보전 캠페인이다. 2007년 호주 시드니 지역의 가정과 기업의 참여로 시작했으며 지난해에는 전 세계 192개 국가에서 1만 8천여 개 이상의 랜드마크가 참여하고 96억 건이 넘는 글로벌 SNS 노출을 달성한 바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1시간 소등이라는 상징적인 행동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하고자 올해도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분들의 일상 생활 속 참여를 이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 비비고, 댄스 서바이벌 ‘쇼다운’ 공식 스폰서 참여

CJ제일제당의 비비고는 JT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다운’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대한민국의 브레이킹 팀과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쇼다운’을 통해 K-브레이킹에 걸맞는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비비고는 ‘쇼다운’을 위해 브레이킹 콘셉트의 비비고 브랜드 로고를 활용한 다양한 소품을 제작했으며, 선수들이 공연을 펼치는 스테이지를 비롯해 연습 및 휴식 공간 등에 자연스럽게 소개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브랜드 그룹장 김숙진 담당 임원(경영리더)은 “이전부터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브레이킹 종목과 선수들이 대중에게 큰 관심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CJ제일제당은 Global Lifestyle Company로서 브레이킹 종목의 저변을 확대하고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확장해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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