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는 봄 시즌 한정 음료가 출시 3주 만에 20만잔 이상 판매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3월 출시된 봄 시즌 음료는 ▲슈크림 카라멜 라떼 ▲감귤 히비스커스 티 ▲딸기 말차 라떼 3종이다. 봄을 연상시키는 화사한 색감과 풍미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슈크림 카라멜 라떼’는 슈크림과 카라멜 조화가 입소문을 타며 ‘디저트 같은 라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감귤 히비스커스 티’는 상큼한 향미와 달콤한 음료가 조화를 이루며 리프레시 음료로 주목받고 있다. ‘딸기 말차 라떼’는 달콤한 딸기와 쌉싸름한 말차 조합으로 봄철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았다.
봄 시즌 음료 출시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이디야커피는 오는 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봄 신메뉴 음료 3종 3000원, 2000원, 1000원, 500원, 300원 무작위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발급일 당일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시즌 음료는 봄 감성을 담아 기획된 만큼 출시와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라며 “앞으로도 계절감을 반영한 트렌디한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