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몬스)
시몬스가 뷰티레스트 론칭 100주년을 기념해 신제품 프레임 ‘뷰티레스트 센테니얼 에디션(Beautyrest Centennial Edition)’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뷰티레스트는 지난 1925년 탄생해 올해로 100주년을 맞았다. 이번에 선보인 ‘뷰티레스트 센테니얼 에디션’ 프레임은 1900년대 침대 프레임에서 영감을 받아 시몬스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아르데코 양식의 대칭적 구조로 우드 소재를 활용했다. 뉴트럴 그레이 색상으로 볼드 스트라이프·빅 플라워·다이아몬드 등 다양한 패턴 조합이 가능하다. 넓은 헤드보드는 쿠션감을 더해 공간감과 편안함을 강화하며, 모와 린넨이 함유된 반복적인 사선 패턴 원단으로 클래식한 느낌과 더불어 조명이나 보는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매력을 담았다.
프레임 사이즈는 그레이트킹(GK)과 킹오브킹(KK)으로 구성됐다. 뷰티레스트 센테니얼 에디션을 포함해 시몬스 모든 프레임은 국가 공인 기준 등급(E1)보다 높은 E0급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프레임 외에도 시몬스는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생산)를 실천하고 있다. 뷰티레스트 센테니얼 에디션을 포함해 시몬스 프레임 및 매트리스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몬스 침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