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가 올해 대학에 입학한 자녀를 둔 가맹점주 54명에게 장학금 총 2700만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교촌은 지난 2014년부터 ‘교촌가족 대학입학 장학금 제도’를 통해 매년 대학에 입학하는 가맹점주 자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왔다. 올해는 가맹점주 54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총 2700만원을 전하며 대학 등록금 마련에 힘을 보탰다.
이번 장학금은 오랜 시간 교촌과 함께 브랜드를 성장시켜온 가맹점주 노고에 대한 감사와 존중의 뜻을 담아 마련됐다. 교촌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자녀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가맹점 가족에게 실질적인 응원을 전하고, 가맹점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상생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교촌은 앞으로도 핵심 가치인 ‘상생과 나눔’을 바탕으로 가맹점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가맹점주들은 교촌과 함께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든든한 파트너로 이번 장학금이 자녀를 둔 점주들에게 따뜻하고 의미 있는 응원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상생을 위해 가맹점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