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서울시 동작구 까치산공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에서 이디야커피 임직원 및 가맹점주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까치산공원에서 제80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디야커피 임직원과 상생협의체 가맹점주를 비롯해 동작구청 직원 및 주민 등 1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까치산 공원 일대 묘목들을 구역별로 나누어 나무 심기를 진행했고, 건강하고 쾌적한 산림 환경을 조성하고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활동을 가졌다.

이디야커피는 상생을 제1의 경영 철학으로 내세워 가맹점 캠퍼스 희망 기금 후원, 에티오피아 6.25 참전용사 유족 대상 자립 지원 및 후원 물품 전달, 청각장애인 자립 지원 후원, 국군장병 대상 커피 트럭 지원 등 다양한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상생 정책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가맹점주들과 나무 심기 활동을 통해 산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는 이디야커피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