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생 에센스AD 단청 에디션’ 이미지.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의 대표 한방 브랜드 ‘수려한’이 출시 20년을 맞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특별한 아름다움을 전하는 ‘모던 민화’ 프로젝트 두번째 시리즈로 ‘진생 에센스AD 단청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한국 전통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단청’을 모티브로 모던 민화를 그리는 서하나 작가와 협업해 탄생했다. 전통적 아름다움의 단청을 모던 민화를 통해 현대적 재해석으로 에디션에 담았다.
특히 ‘단청’은 건축물을 아름답게 꾸미면서도 나무를 비바람과 병충해로부터 지켜주는 역할까지 하는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문화유산으로 피부의 아름다움과 건강함을 함께 추구하는 수려한의 철학을 담고 있다.
수려한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에디션은 우리나라 전통 건축물의 뛰어난 미적 감각과 기능적 완성도를 보여주는 ‘단청’을 건강한 피부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수려한의 철학에 담았다”며 “이번 에디션으로 무더운 여름을 보내며 눈에 띄게 지쳐 있는 피부 컨디션을 생기 있고 촉촉한 피부로 바꾸길 바란다”고 말했다.
‘솔리아 핸드미스트’ 이미지. (사진=동아제약)
■ 동아제약, 핸드 케어 ‘솔리아 핸드미스트’ 출시
동아제약이 프리미엄 핸드 케어 브랜드 솔리아의 신제품 ‘솔리아 핸드미스트’를 출시했다.
솔리아 핸드미스트는 히알루론산, 알로에 등 피부의 보습을 높여주는 성분을 첨가했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제작돼 휴대가 용이하며, 블랙 로즈 향을 첨가해 차분하고 달콤한 무드의 잔향을 느낄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손의 경우 외부의 노출을 가장 많이 받기 때문에 충분한 보습과 영양 보충이 필요하다”며 “솔리아 핸드미스트는 컴팩트한 디자인과 특허 출원한 식물성 향균 성분 함유로 언제 어디서나 마일드한 핸드 케어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