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컴투스)
■ 컴투스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8월 7일 글로벌 출시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신작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의 글로벌 출시일을 오는 8월 7일로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BTS 쿠킹온'은 컴투스가 퍼블리싱하고 그램퍼스(대표 김지인)가 개발하는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작품은 '쿠킹어드벤처', '마이리틀셰프' 등으로 글로벌 누적 3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요리 게임 전문 개발사의 제작 노하우와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이 접목된 게 특징이다.
이용자는 타이니탄과 함께 전 세계의 도시를 돌아다니며 서울의 비빔밥, 뉴욕의 스테이크 등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을 손님들에게 대접해 행복을 전달하게 된다. 간단한 터치만으로 플레이가 가능히며, 타이니탄 캐릭터가 등장하는 포토카드, 유저가 직접 꾸미는 타이니탄 무대 등 다양한 수집 요소를 만날 수 있다. 무대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음악도 들어볼 수 있다.
(사진=웹젠)
■ 웹젠, 뮤 IP 신작 '뮤 모나크2' 정보 공개
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 MMORPG '뮤 모나크2'의 브랜드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게임의 주요 특징을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뮤 모나크2'는 웹젠의 스테디셀러 IP '뮤' 기반의 모바일 MMORPG다. 원작 PC MMORPG '뮤 온라인'의 시각적 요소와 게임성은 그대로 계승하고, 전작과의 차별화를 위해 경쟁 요소는 줄이고 RPG 본연의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에는 마왕 쿤둔으로부터 뮤 대륙을 지키기 위한 여정이 담겼다.
'뮤 모나크2'는 모든 뮤 IP 시리즈 중 가장 빠르고 간편한 캐릭터 육성을 추구한다. 웹젠은 보스 개체수와 사냥터를 확대해 경쟁 요소를 완화하고, 일일 퀘스트와 필드 사냥만으로도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했다.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재료 수급 난이도도 낮아져 들이는 시간과 노력만큼 캐릭터를 강하게 육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