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접수는 이달 30일부터 10월14일까지다.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채용은 건축시공, 플랜트시공, 토목시공 등 현장 필수 직무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관련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받을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 심사 후 필기전형 및 면접전형으로 이뤄진다. 최종 합격자는 2026년 1월 입사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회사의 지속 성장과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발맞춰, 미래 건설 산업을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 확보를 위한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젊고 유능한 인재들과 함께 건설산업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