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지 포스터 (사진=교원)
여행 패러다임을 바꾼다는 슬로건 하에 새로운 브랜드가 일반에 공개된다.
교원투어(대표 장동하)는 여행 전문브랜드 여행이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높아지는 여행에 대한 관심과 수요에 맞춰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고자 신규 브랜드를 론칭했다.
교원투어는 여행이지를 통해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획일적인 패키지여행에서 벗어나, 고객별 라이프스타일과 여행 취향을 고려한 상품을 선보인다. 이와 같은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대표 여행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해나갈 방침이다.
여행이지는 ‘그래, 이게 바로 여행이지’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춰 쉽고 편리한 여행을 지향점으로 삼아 고객이 꿈꾸던 여행을 실현하고자 한다. 브랜드 명은 ‘여행’과 ‘쉽다, 편리하다’는 사전적 의미를 지닌 ‘이지(easy)’가 결합해 탄생했다.
여행이지는 ▲목적에 맞는 여행을 선별해 제공하는 ‘맞춤(Curation)’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편리한 방법으로 제안하는 ‘편리(Easy)’ ▲진정성을 지닌 믿음직한 브랜드 ‘신뢰(Reliable)’를 브랜드 핵심 가치로 삼고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을 아울러 취향에 따라 이색적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상품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 새로이 단장한 홈페이지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 및 테마에 따라 여행 상품을 검색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누구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여행 취향을 선택하면 이에 꼭 맞는 상품을 유형별 최대 12개까지 추천해준다.
모델 조승우와 함께 한 신규 TV 광고도 6월 1일 공개한다. 신규 광고는 ‘여행을 마음먹기 쉽게 해주는 여행사’ 콘셉트로 제작됐다. 꿈꾸던 여행지로 떠난 등장인물들이 “그래, 이게 바로 여행이지!”라는 탄성을 외치는 장면을 통해 여행의 모든 순간에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여행 시장에서 단순 관광이 아닌 고객이 꿈꿔온 여행을 실현하고, 진정성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여행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여행이지를 공식 출범하게 됐다”라며 “여행 전 설레임부터 여행 후 행복한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하는 여행 문화를 실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여행이지가 다 준비했지, 여행이지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월 1주차부터 7월 3주차까지 2주마다 ▲유럽 ▲동남아 ▲남태평양 ▲대양주 ▲허니문 ▲골프 여행 상품별 할인 혜택과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론칭 기념 특전을 추가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