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일본 닌텐도가 오는 21일 오후 11시 닌텐도 다이렉트 프레젠테이션을 방송한다고 공식 밝혔다. 닌텐도 다이렉트는 이날 트위치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약 25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20일 폴리곤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파트너 개발사들의 쇼케이스가 될 전망이다. 현재 닌텐도의 신작 라인업은 ‘프린세스 피치: 쇼타임’, ‘루이지 멘션2’, ‘페이퍼 마리오 리메이크’ 등이다.
특히 ‘메트로이드 프라임4’의 리메이크 및 리마스터 여부가 주목받는다. 앞서 외신은 닌텐도가 새로운 콘솔(닌텐도 스위치2)을 위해 ‘메트로이드 프라임4’ 출시를 조정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또한 게임프리크의 포켓몬스터 신작 관련 정보가 발표될 지 업계의 관심이 모인다. 앞서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과 같이 신작을 출시한 후 업그레이드를 거쳐 ‘닌텐도 스위치2’ 용으로 다시 공개할 수 있어서다.
외신들은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닌텐도 스위치 2’가 발표될 가능성은 적지만, 2025년 1분기쯤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