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넷마블)
■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모델로 비비 발탁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광고 모델로 가수 비비(BIBI)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비비는 히트곡 ‘밤양갱’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으며, 향후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다양한 활동에 함께할 예정이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를 계승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원작의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을 계승하는 동시에 최근 트렌드에 맞게 개선하고 보완해 개발 중이다.
현재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앱마켓·공식 브랜드사이트·네이버 라운지 등을 통해 참여 시 다양한 보상을 증정한다.
(사진=코나미)
■ 코나미, 서바이벌 어드벤처 ‘Survival Kids’ 6월 5일 출시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유니티와 공동 개발한 서바이벌 어드벤처 게임 ‘Survival Kids’를 오는 6월 5일 ‘닌텐도 스위치 2’에 독점으로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1999년 ‘게임보이 컬러(Game Boy Color)’로 출시된 ‘Survival Kids’는 생존, 탐험, 제작 등 다양한 요소가 결합된 독창적인 게임으로, 서바이벌 장르의 본격적인 확산을 이끌었다. ‘닌텐도 스위치 2’ 버전에서는 전작의 매력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게임 요소를 반영해 재해석됐다.
플레이어는 신비로운 세계 속 미지의 섬에서 친구들과 힘을 합쳐 생존에 필요한 여러 가지 도구를 제작할 수 있으며, 나무를 베거나 낚시, 요리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로컬 플레이 기능을 지원해 최대 4명의 친구와 언제 어디서든 플레이할 수 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 스마일게이트,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24일 글로벌 출시
스마일게이트는 프랑스 개발사 샌드폴 인터랙티브에서 개발한 리액티브 턴제 RPG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이 오는 24일 출시된다고 7일 밝혔다.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는 판타지 벨 에포크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는 JRPG 스타일의 턴제 RPG다. 매년 숫자를 카운트다운하며 해당 숫자와 같은 나이의 사람들을 연기로 지우는 ‘페인트리스’라는 존재에 맞서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게임은 34에서 33로 줄어든 숫자로 1년 간의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된 32살의 원정대가 펼치는 최후 원정에 대한 내용이다.
‘클레르 옵스퀴르: 33원정대’는 어둡고 중후한 스토리에 ‘반지의 제왕’에서 골룸을 연기한 앤디 서키스 외 찰리 콕스 등 할리우드 배우, 성우들이 참여해 더욱 몰입감 있는 플레이를 선사한다. 전투는 리액티브 턴제 전투 시스템으로 적의 턴에도 실시간 회피, 패링이 가능하며, 리듬감 있는 연출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