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장돈백갈비)

고기집 창업 브랜드 ‘마장돈백갈비’가 4호점인 울산온산점을 23일에 새롭게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울산온산점은 온산시장 초입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장돈백갈비’는 자체 개발한 3단계 교차 숙성법(솔트 에이징, 웻 에이징, 드라이 에이징)을 통해 고기의 풍미와 부드러움을 극대화한다. 이러한 숙성 기술은 브랜드의 대표 메뉴인 뼈삼겹갈비와 돈마늘양념구이의 맛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고객들에게 고기 본연의 깊은 맛을 전달하고자 한다. 또한, 돼지고기 중 맛의 일관성을 해치는 ‘미추리’ 부위를 과감하게 제거해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울산온산점은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파격적인 가격 정책을 도입했다. 뼈삼겹갈비는 100g당 4,500원, 돈마늘양념구이는 100g당 5,500원에 제공되며, 고쌈냉면, 돈백갈비정식 등 다양한 메뉴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로 인해 가족 외식, 회식 등 다양한 모임 장소로서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마장돈백갈비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선착순 3팀에게 신용도에 따라 최대 1억 원의 창업 지원금과 1억 원의 창업 대출을 지원하며, 매장 오픈 이후에도 본사 차원에서 브랜드 마케팅과 LSM(Local Store Marketing)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과 성장을 돕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맛의 고급화를 이루는 것이 목표”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니 손님들이 가족 외식, 회식 등 각종 모임을 위해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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