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정형외과의원이 개원 1주년을 맞아 어깨·팔꿈치 특화 의료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프로정형외과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어깨·팔꿈치 전문 클리닉으로 지난 1년 동안 서울, 경기도, 타 지방 및 외국인 환자들까지도 찾는 병원으로 자리 잡았다. 빠른 치료와 회복을 위해 검진, 진단, 비수술/수술 치료, 재활까지 모든 과정을 한 곳에서 해결하는 원스톱 치료 시스템 구축으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프로정형외과에서는 회전근개 파열, 오십견, 석회성 건염, 테니스 엘보우, 골프 엘보우 등 다양한 어깨·팔꿈치 질환의 정확한 진단을 통해 통증의 원인을 찾아낸다. 질환의 초기 단계라면 약물 치료, 주사 치료, 체외충격파, 도수/운동치료 등의 다양한 비수술 치료를 환자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똑같은 비수술 치료법이라도 환자의 나이, 상태, 직업, 활동량 등에 따라 강도, 횟수 등을 조절해야 치료 효과가 더 높아질 수 있다.

어깨·팔꿈치 질환의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의료진의 경험과 역량이 중요하다. 프로정형외과 장석환 대표원장은 어깨·팔꿈치 치료에 20년 이상의 임상경험이 있는 베테랑 의료진이다. 서울백병원 견주관절 분야 정형외과 교수로 15년간 재직했으며, 백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 소장도 역임했다. 시카고 러쉬대학 교환교수와 하버드대학, 메이요 클리닉 등 해외 연수활동을 통해 세계적인 견주관절 권위자들로부터 경험과 지식을 배웠다. 국내외 학회에서도 연구 및 교육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수술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외상, 스포츠 손상 등 5,000례 이상의 관절경 수술 경험을 갖춘 대표원장이 모든 수술을 직접 집도한다. 환자의 상태와 질환에 따라 관절경 또는 개방적 수술로 진행한다. 특히, 최소침습수술법을 적용해 최소한의 절개만으로 병변 부위를 치료한다. 최소 절개로 조직 손상을 줄이고 수술 후 흉터를 적게 남기며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는다. 또한, 대학병원급 무균 수술실 환경에서 수술을 진행해 환자의 감염 위험도 낮춘다.

또한, 수술 후에는 1:1 맞춤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의 빠른 회복과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 의료진과 물리치료사가 한 팀으로 환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치료를 제공한다. 수술 후 초기, 중기, 후기 단계별로 체계적인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해 환자의 관절 기능 회복을 돕는다.

프로정형외과 장석환 원장


프로정형외과 장석환 원장은 “개원 1주년을 맞아 그동안 프로정형외과를 찾아주신 환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처음 가보는 길에서 중요한 것은 목적지가 아닌 누구와 함께 가는가인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좋은 직원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