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웰니스건강검진센터가 개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갈매역 인근 약 400평 면적으로 들어설 예정인 ‘구리웰니스내과건강검진센터’ 의료진 및 관계자는 내원객들의 편리한 동선을 위해 건강검진 동선 파악에 나서고 인테리어 공사에 힘쓰는 등 본격적인 개원 준비를 진행 중에 있다.
구리웰니스건강검진센터 의료진은 임상경험이 풍부한 대학병원 출신 전문의로 구성되며, 대학병원급 최신 정밀 기기인 내시경, 초음파, CT 등을 도입하여 환자의 면밀한 진단이 가능하다. 이로써 수준 높은 진단과 건강검진으로 발견된 다양한 질병에 대한 연계 치료 및 관리가 가능하다.
나아가 검진 후에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웰니스 통합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내과 및 치과 진료 연계 시스템, 힐링 테라피 에스테틱 센터 이용으로 웰니스센터만의 차별화된 웰에이징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리웰니스건강검진센터 나경재 대표원장은 “작은 부분 하나라도 부족함이 없도록 전 직원이 개원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며 “내원객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며, 구리와 남양주를 대표하는 건강검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