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김석찬 부사장을 경영지원부문 총괄대표로 신규선임했다.
김 부사장은 1987년 농협중앙회 입사 이후 ▲농협은행 서울강서마케팅지원단 단장 ▲농협중앙회 소득지원국 국장 ▲농협중앙회 회원종합지원부 부장 ▲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 본부장 ▲농협생명 사업2부문 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NH투자증권은 김 부사장에 대해 "농협중앙회 입사 이후 영업, 마케팅 및 경영부문 전반에서 다양한 업무를 경험한 금융 전문가"라면서 "농협중앙회, 은행, 생명 등에서 요직을 역임했던 만큼 향후 가교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