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로켓맨' 스틸 ‘로켓맨’의 태런 에저튼이 엘튼 존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23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개최된 ‘로켓맨’ 내한 기자간담회에서는 태런 에저튼과 덱스터 플레처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로켓맨’은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환상적인 음악과 열광적인 무대,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낸 작품이다. 엘튼 존의 환상적인 무대 장면은 물론, 개성 넘치는 패션과 드라마틱한 스토리, 그의 수많은 히트곡이 삽입된다. 태런 에저튼은 실존 인물인 엘튼 존을 연기한 것에 대해 “영화를 하며 여러 고민을 했다. 하지만 처음부터 스토리를 열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집중을 했다”고 접근법을 밝혔다. 그러면서 “엘튼 존은 개성이 강하고, 다채로운 가수다. 우리 영화는 뮤지컬 영화다 보니 그의 삶을 한 차원 더 다양하게 표현하려고 노력을 했다”고 했다. 이어 극 중 엘튼 존의 노래를 20곡 가까이 직접 소화한 것에 대해서도 “어려움은 있었다. 하지만 창의적으로 문제에 접근을 했고, 진정으로 깨어 있으면서 해결하려는 자세로 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로켓맨’은 6월 5일 개봉한다.

‘로켓맨’ 태런 에저튼 “엘튼 존 노래 20곡 소화…늘 깨어 있으려 노력”

장수정 기자 승인 2019.05.23 12:02 | 최종 수정 2138.10.12 00:00 의견 0
사진=영화 '로켓맨' 스틸
사진=영화 '로켓맨' 스틸

‘로켓맨’의 태런 에저튼이 엘튼 존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23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개최된 ‘로켓맨’ 내한 기자간담회에서는 태런 에저튼과 덱스터 플레처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로켓맨’은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환상적인 음악과 열광적인 무대,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낸 작품이다. 엘튼 존의 환상적인 무대 장면은 물론, 개성 넘치는 패션과 드라마틱한 스토리, 그의 수많은 히트곡이 삽입된다.

태런 에저튼은 실존 인물인 엘튼 존을 연기한 것에 대해 “영화를 하며 여러 고민을 했다. 하지만 처음부터 스토리를 열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집중을 했다”고 접근법을 밝혔다. 그러면서 “엘튼 존은 개성이 강하고, 다채로운 가수다. 우리 영화는 뮤지컬 영화다 보니 그의 삶을 한 차원 더 다양하게 표현하려고 노력을 했다”고 했다.

이어 극 중 엘튼 존의 노래를 20곡 가까이 직접 소화한 것에 대해서도 “어려움은 있었다. 하지만 창의적으로 문제에 접근을 했고, 진정으로 깨어 있으면서 해결하려는 자세로 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로켓맨’은 6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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